2022年8月29日
종교로 평화 만들기:반일과 혐한을 넘어(宗教による平和づくり:反日と嫌韓を超えて)
- 担当区分
- 共著
- 担当範囲
- 부산 아미동 대성사(大成寺)에서 발견한 새로운 한일교류(釜山アミ洞大成寺で発見した新たな韓日交流)
- 出版者・発行元
- 모시는사람들[モシヌンサラムドゥル](韓国)
- 総ページ数
- 400
- 担当ページ
- 221-235
- 記述言語
- 朝鮮語
- 著書種別
- 学術書
- DOI
- ISBN
- 9791166291265
한국과 일본의 종교학자, 종교인들이 함께 모여 종교와 평화의 의미와 관계, 그리고 미래를 놓고 연찬하고 토의한 성과를 담아냈다. 종교와 평화는 본질에서 동어반복이자 상생의 관계임에도 현상에서 상호모순과 적대의 관계로 현현한다는 기본 전제에서 출발하여, 이 세계를 이상향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현실에서 폭력을 줄이고 없애는 노력을 통해 평화학과 종교학이 어떻게 서로를 살리고 도와줄 수 있는지를 천착한다. 국적과 교단과 진영을 넘어서 타자(사람, 사회, 국가, 지구)의 아픔을 공감하는 것이 종교와 종교인의 존재 이유이고 평화의 알파요 오메가라는 사실이, 반일과 혐한이 교차하는 한일 관계의 토대 위 - 학자와 종교인 사이에 마련된 장(場)에 비추어 볼 때 가장 선명하게 드러났다. 그러므로 선명한 시야로써 그 너머를 지지하고 지향하는 길도 찾아내고 있는 책이다.
- リンク情報
- ID情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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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 9791166291265